안녕하세요. 포토그래퍼 '담다'입니다.
애플 맥북에어 M1를 사용하고 있는 가운데에 USB 포트가 많이 부족합니다. 저만 부족하는 것이 아니라 다들 부족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나 맥북에어같은 경우 USB-C타입이 두 개밖에 있지가 않아서 상당한 부족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필수로 USB 허브를 구입해서 사용을 해야 하는데 이것저것 알아보던 중 가성비 중에 좋다고 하는 INON 허브 C타입 7 포트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일 년 넘게 사용하는 있는 가운데에 제가 느끼는 점을 이야기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본 사양
가격은 최저가로 45,900원입니다.
기본적으로 7개의 포트가 존재해서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한 점이 좋습니다.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하지만 한편으로 포트가 많은 USB 허브같은 경우 가격이 저렴한 것을 구매하면 발열이 상당히 많다고 하는데 이 제품은 그러한 점에서 어떤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자인
우선적으로 직사각형의 메탈 제질로 되어 있으면서 7개의 포트가 있으면서도 심플하게 생겼습니다.
디자인적인 면에서 좋은데 제질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메탈로 되어 있어서 포트를 노트북과 연결을 하면 노트북과 붙을 때 흠집이 생길 수 있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라인이 길어서 노트북과 안닿을 것 같다고 하는데 노트북과 연결을 하면 허브 기기와 노트북이 정말 가까이에 위치할 만한 라인의 길이여서 흠집의 문제가 생길 수 있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포트 같은 부분은 상당히 많은 부분입니다.
HDMI, USB 3.0 3개, SD card, Micro SD card, USB-C타입 이렇게 총 7개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잘 사용할 수 있는 위치에 있으며 계속 말을 하지만 다양하게 있는 게 참 좋습니다.
여기서 포트가 많으니 발열같은 부분을 말해야 하는데 발열은 그렇게 크진 않지만 어느 정도는 있습니다.
포트에 연결을 하지 않아도 컴퓨터와 연결을 하는 것만으로 발열이 발생을 합니다.
생각보다 발열같은 부분은 이 정도면 괜찮은 발열을 지니고 있어서 나름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중국 제품이라 발열 같은 부분에서는 말하기가 어려움이 있습니다. 3~4시간을 사용을 해도 발열이 그렇게 뜨겁워지진 않았지만 정확한 온도를 측정하질 않아 발열 같은 부분에서 정확하게 말하기가 어려운 부분입니다.)
USB-C타입이 있는데 사용한 지 한 달 만에 고장이 났습니다.
처음에 확인 차 연결을 해보고 한달만에 연결을 해보았는데 고장이 났습니다.
내구성에 관련해서는 부족한것 같습니다.
큰 단점이 라인부분이 너무 약합니다. 그래서 사용하다 보면 전선이 뜯어지는 현상을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아이폰 충전단자같은 경우 이러한 현상이 많이 발생하는데 이 제품도 뜯어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사용을 할 때 라인을 길게 해서 사용을 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즉 내구성이 많이 부족합니다.
나의 생각
가성비적인 면을 생각한다면 훌륭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7개의 포트가 존재하면서 발열적인 문제도 개인적으로 그렇게 크질 않아서 가성비적인 면에서 좋은 제품입니다.
그렇지만 내구성이 정말 하염없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포트부분 및 라인 부분에서 내구성이 부족해서 막 사용을 하는 분들이라면 금방이라도 망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메탈 재질로 인해서 노트북에 흠집이 생길 수 있는 상황도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저렴한 가격의 USB 허브를 구입하길 희망하신다면 한 번쯤은 구입해서 사용해보시는 걸 추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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