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사진 보정하는 법[라이트룸강좌/라이트룸/라이트룸보정/색감보정]

안녕하세요. 포토그래퍼'담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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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가고 싶지만 막상 자주 가지 못하는 곳이 바다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내륙에 지내고 있는 나로서 바다를 자주 못 갑니다.

 

자주 못 가서 그런가 바다를 그리워하며 그 그리움이 좋아함으로 변하게 되었습니다. 

 

바다를 좋아하는 또 다른 이유는 바다의 분위기가 너무 좋기 때문입니다.

고요하지만 거칠고 평화롭지만 어수선한 그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 마음과 동일하기 때문에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내가 좋아하는 바다를 나만의 느낌으로 보정하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보정 전과 후

 

전체적인 바다의 밝기와 대비를 주어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색감은 청량함으로 만들었습니다.

 

보정하는 과정을 설명하겠습니다.

 

보정 방법

사진 원본 전체적으로 노출이 강하게 오버되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로 인해서 바다의 질감 및 하늘의 전체적인 노출이 오버되는 모습 속에서 이것을 줄이기 위해 노출을 살짝 낮추고 밝은 영역은 최대한 낮추었습니다. 그리고 어두운 영역은 최대한 높여 바다의 밝기와 질감을 표현했습니다.

 

바다의 질감을 표현하기 위해 대비도 높였습니다.

 

청량함을 주기 위해 색온도를 전체적으로 낮추고 색조는 초록색을 추가했습니다.

 

바다의 질감을 표현하려고 텍스처 및 부분 대비를 전체적으로 높였습니다.

저는 색감적인 부분에서 질감을 표현하려면 텍스처 및 대비를 만지는 부분입니다.

(추후 포토샵을 통해 좀 더 자세히 보정을 진행합니다.)

 

생동감을 높여 전체적인 색의 밸런스를 높였습니다.

 

톤 곡선에서 어두운 영역을 낮추어 좀 더 밝기의 대비를 강조했습니다.

 

색조 같은 부분은 전체적으로 파란색을 낮추어 색의 느낌을 청량하게 만들었습니다.

 

청량한 느낌에서 광도 부분에서 파란색을 조절해서 파란색 부분의 노출이 오버되는 경우를 잡았습니다.

 

밝은 영역을 전체적으로 파란색을 추가하여 좀 더 청량한 이미지를 주었습니다. 

 

어두운 영역에도 파란색을 추가하면 너무 파란색만 강조될 수 있어 주황색을 추가하여 바다 부분에서 좀 더 따뜻한 분위기를 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레인을 추가하여 좀 더 빈티지한 스타일을 주면서 그레인으로 전체적인 질감을 표현했습니다.

 

비교

바다에서 노출이 오버되는 부분을 전체적으로 잡아 주면서 색감은 청량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무엇보다 노출 및 색감을 조절해서 바다의 질감을 만들었습니다.

 

여러분들도 바다의 질감을 표현하면서 자신의 색감을 만들기 희망합니다.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