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토그래퍼 '담다'입니다.
포토그래퍼로서의 생활을 하면서 처음에 '마우스'를 주로 사용했습니다.
'마우스'로만 사용하는 가운데에 아시는 분한테 '타블렛'을 사용하라는 말씀을 듣고 타블렛을 잘 몰랐던 나는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처음 '타블렛'을 썼을 때 중국 제품을 사용했는데 일 년이 지나니깐 금방 망가지는 현상이 있었다.
그래서 타블렛을 다시 알아보았을 때 타블렛의 대표라고 하는 '와콤'을 알아보았는데 '와콤'같은 경우는 가격이 악랄했다.
물론 포토그래퍼로서 나에게 투자하는건 당연시하게 생각을 했지만
그 당시 나한테 너무 비쌋다...
그래서 알아보던 중 한국 제품이 'VEIKK'를 알아보게 되었고, 그중에서도 'VK1060'를 구매해서 사용하게 되었다.
지금 대략 1년 정도 사용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나에 대한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기본 사양
제품타입 | 그래픽 타블렛 |
크 기 | 340mm x 213mm x 9mm (13.4inch x 8.4inch) |
작업영역 | 254mm x 152.4mm (10inch x 6inch) |
펜 압력 | 8192 Level |
펜 해상도 | 5080LPI |
펜 응답속도 | 250PPS |
펜 인식 거리 | 10mm |
단축키 개수 | 핫키 8개 |
인터페이스 | Type - C |
가 격 | 62,300원 |
내가 '타블렛'을 가장 중요시하게 생각하는 사항은 '작업 영역'의 사이즈입니다.
'VK1060'같은 경우는 '10inch x 6inch'의 넉넉한 사이즈를 갖고 있어 나의 만족을 충족시켰다.
· 디자인



한국 제품인 'VK1060'같은 경우는 심플한 디자인을 갖고 있습니다.
심플함에서만 끝나는 게 아니라 무광으로 표현되는 고급짐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이드 같은 경우 살짝 라운지가 있어 'VK1060'을 책상에 배치할 때 좀 더 원하는 배치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커스텀을 할 수 있는 단축키가 8개가 있어, 충분한 커스텀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나 같은 경우는 포토샵에 유용한 단축키를 지정하는데 충분히 지정할 수 있어 만족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소프트웨어를 통해 '필압'이랑 '왼손잡이 및 오른손잡이' 방향을 지정할 수 있어 유용했습니다.

250 FPS의 반응속도를 보여주어 내가 원하는 속도의 반응을 보여줄 수 있으면서 60도 틸트기능로 내가 원하는 각도에서 작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c타입'으로 연결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다른 'c타입'케이블을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타블렛'에서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펜인 '스타일러스'입니다.
'VK1060'의 '스타일러스'같은 경우는 얇지가 않고 두툼한 감이 있어 순에 착 당기는 감이 있습니다.
두툼함이 있어 무거울 수 있지만 생각 외로 가벼워서 오랫동안 사용할 때 손에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처음에 상품이 올 때 '펜 팁'을 넉넉하게 주어 마음 편히 사용이 가능합니다.
· 장점
'VK1060'같은 경우 국산제품으로 합리성 있는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솔직히 이 정도 사이즈 및 성능의 제품일 경우 기본 30만원이 넘는데 'VK1060'같은 경우 6만원 중반으로 구매할 수 있어
가격 대비 성능이 우수한 제품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디자인 같은 경우 고급짐이 있어 다른 제품과 비교해서도 충분히 디자인에서도 우수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국산이라고 그리고 저렴한 가격이라고 처음 구매할 때 의아했던 나를 후회했다.
· 단점
'스타일러스'같은 경우 두께가 얇지 않고 좀 두툼하기 때문에 손이 잡은 사람들은 파지 할 때 불편할 수 있는 점일 거 같다.
그리고 나는 원래 볼펜을 사용할 때 많이 무거운 것을 사용해서 'VK1060'의 '스타일러스'를 사용할 때 가볍게 느껴졌지만
평소 가벼운 펜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VK1060'의 '스타일러스'는 충분히 무겁게 느껴질 수 있다.
그리고 반년 정도 사용할 때 어느 순간 인식이 자기 멋대로 되는 현상이 보였다.
물론 무료 A/S를 받았는데 업체에서 말하기로는 '스타일러스'의 고장이라고 했다.
은근히 '스타일러스'가 자주 고장 난 다고 하는데 이점이 좋지 않은 것 같다.
· 내 생각
보통 제품을 구매할 때 그 제품의 메인이 되는 브랜드가 있다.
그 브랜드 중 '국산화'제품은 아직까지 그렇게 많지가 않은 것 같다.
특히 내가 사용하고 있는 제품 중에는 특히 더 없는 것 같다.
그렇지만 'VEIKK'를 알게 된 이후 너무 내가 메인 브랜드만 집중해서 생각하고 알아본 것 같았다.
훌륭한 국산화의 제품들이 많은데 내가 너무 이걸 몰랐던 것 같다.
'VEIKK'를 사용한 후 앞으로도 난 계속 이 제품을 사용할 거 같다.
그러니 다른 제품도 선보여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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